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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8월22일 02:2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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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우물
영흥면 내4리 입구에 탑골우물이라 불리우는 우물이 하나 있었으며 이 우물 부근에 절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어느날 절에 빈대가 끓어 사람이 살 수가 없어 절을 헐어 버렸으며 그후 탑만이 남아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탑을 헐어 우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이 마을을 탑곡이라고 부르며 우물 역시 탑곡정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비운의 김장사
영흥면 외리 나주김씨 가문에 힘이 센 장사가 태어났다. 그 아기는 날때부터 남달리 기골이 장대하고 성숙하며 힘이 세니 이 마을에서 장사났다고 소문이 퍼졌다. 옛날에는 장사가 나면 힘을 믿고 나라에 반역할 것이 염려되어 그를 미리 없애지 않으면 부모들까지 벌을 받는 까닭에 부모들은 후환이 두려워 미리 죽여버리는 풍습이 있었다. 김아기 장사의 아버지는 아들을 차마 죽일 수 없어 양팔 겨드랑을 도려내 병신을 만들었다. 그 아기 장사는 불구의 몸으로 성장을 해 부모가 원망스럽고 미워져 가출을 했다. 그는 정처없이 방황하다가 충청도 땅 아산으로 흘러들어 나루터 사공이 되어 오가는 행인들을 태워 건내주며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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