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행정구역 개편속에 개편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이 대부도와 옹진군 남부섬지역과는 각각 안산시와 옹진군에서 갈길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대부도만 해서는 면적이 안되고 옹진군 남부도 다 합쳐도 행정구역 설치하는데 최소적인 땅면적단위라고 생각하는 100~110㎢가 안되어서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합치지 않으면 행정구역 독립에 불리할수밖에 없다.
14~15년전에 진작에 군청이전은 옹진군 관내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진작에 냈어도 말이다.
옹진군남부섬지역으로 이전되면 대청,백령등 북부섬지역들은 불편에 시달릴수밖에 없는 만큼 북부섬지역들은 옹진군으로 남아있거나 중구와 통합하면 되고 옹진군 남부 섬지역과 대부도는 가칭:황해군으로 독립하여 군청소재지를 선재도 일대(가칭:황해읍설치)로 생각하면 될것으로 본다.
백령,대청,연평,북도면지역 때문에 지역발전이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남부지역과 대부도만이라도 독자생존을 하지 않을수 없는 길이 아닐까?
또한 STX중공업을 유치하고 자월도-섬업벌-영흥도-대부도-화성-수원간 직선국도유치까지 함으로서 인구 5만명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지 않을수 없다는 점에서다.
옹진남부주민들과 대부도민들은 가칭:황해군설치추진위원회를 만들고 황해군으로 독립되면 황해군민연대로 개편하여 황해군을 대표하는 NGO로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국도노선유치와 STX중공업 유치운동까지 하여 잘사는지역으로 되길 기대한다.
(어차피 화성시로 간다고 해서 무조건되는 것이 아니라서인지 잘못 길을 걸어가면 고생일수 있어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화성시의 면적은 850㎢이고 21개 읍면동이 있어 화성시는 지금으로서도 벅찬상태에서 화성시편입된다면 더더욱 버거울것으로 받아들일 확률이 있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길래 독립하면 자체적으로 일을 처리할수 있어 좋지 않을까? 그 역시 생각해 볼 문제이기는 하다.)
Copyright
(C)2000~2010 Youngheungdo.com co., Ltd. All rightes reserved Contact
영흥도 포탈 사이트 2000.07.01이후 번째 방문자입니다. 홈페이지제작문의 : 010-2765-9300
위의 자료들은 저작권법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 인용시 꼭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