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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보호냐 항공기 안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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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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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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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구 영종도 일대 해안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신청한데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9일 “항공기와 새들의 충돌 위험이 높아진다”며 보호지역 지정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공항공사는 이날 “영종도 주변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철새 등이 몰려들어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위험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갯벌과 해안 등 121km²와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 사이의 갯벌 35km² 등 해안 156km²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신청했다.

그러나 공항공사는 시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신청한 곳은 공항에서 반경 4∼16km 이내 지역으로 제1, 2활주로는 물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제3, 4활주로와 근접해 있어 항공기의 이착륙 때 조류들과 충돌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권고기준에 따르면 공항 반경 8km이내는 조류보호지역으로 지정하지 않도록 돼 있다는 것. 또 국내 항공법 시행규칙에도 공항 주변에 새들이 서식하게 하는 시설이나 환경을 만들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공항공사측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습지보호지역 예정지가 공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항공기 운항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는 이같은 문제를 염두에 두지 않은채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후 지금까지 항공기와 조류 충돌은 21건 발생했으나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동아일보 발췌]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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