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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28일 11:4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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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안교과서와 국정교과서 논란에 대해.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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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ttp://www.dogdrip.net/81230223<;/p><p>개드립간 '근현대사 기존교과서와 대안교과서 차이'라는 글인데</p><p><span style="line-height: 1.5;">일단 이 게시글을 안 본 게이들은 일단 링크에서 보고 오고</span></p><p><br></p><p>아무튼 게시글을 보고 왔다면 기가 찰 거야</p><p>나도 잘 몰랐는데 해당 자료의 문제가 된 '기파랑'이란 출판사가 뉴라이트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곳이더군</p><p>그리고 대안교과서라 함은 말그대로 '대안'적 교과서야</p><p>정식 교과서로 채택되지 않은 일반서적이라고 볼 수 있어</p><p><br></p><p>여기서 잠깐,</p><p>이 글을 읽는 게이들은 고등학교 때 무슨 교과서로 근현대사 배웠어?</p><p>아마 대부분 '금성출판사'에서 발간한 책으로 배웠을 거야</p><p>나도 그랬구</p><p>혹시 다른 출판사가 있나 하고 잠깐 검색해봤는데 잘 안 나오네</p><p>아마 있긴 한데 금성출판사의 지분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겠지?</p><p><br></p><p>사실 이런 현실에서 저런 대안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할 미친 학교는 없어</p><p>실제로 몇 년 전에 전국에서 두 개 학교인가? 에서 뉴라이트 계열사에서 편찬한 교과서로 수업을 했다가</p><p>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시 취소한 적이 있지</p><p><br></p><p>사실 저 책은 출판만 됐지 채택되지도 못하는 교과서야</p><p><br></p><p><span style="font-size: 16px;">그럼 뉴라이트가 대안교과서를 편찬한 저의는 무엇일까!?</span></p><p><span style="font-size: 16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size: 12px;"> 여기서 최근 논란인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해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span><br></span></p><p>간단히 설명하자면 지금 현실상 대부분의 근현대사를 '금성출판사'의 책으로 수업하는 상황이지만</p><p><span style="line-height: 1.5;">사실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들도 있어</span></p><p>뭐 천재교육도 찾아보면 있을거고 또 어디있냐.. 암튼..</p><p>그 중에서 각 학교마다 뭐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든지 어떤 이유로든 선택을 하는 거지</p><p>그런데 국정교과서가 통과가 되면?</p><p>이 모든 교과서들을 정부에서 편찬한 하나의 책으로 통합하는 거야</p><p>국정교과서란 간단히 말하면 '국가가 정하는' 교과서야</p><p>정부에서 책을 만들어서 그대로 모든 학교에 배포하는 거지</p><p><br></p><p>ㅎㄷ.. 뭔지 모르겠지만 겁나 무섭지</p><p>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이들도 있을 거야</p><p>수많은 교과서가 시중에 있으면 저마다 하는 이야기도 다르고 뉴라이트에서 헛소리도 하니까 혼란스러워</p><p><span style="font-size: 16px;">"그러니까 차라리 객관적인 국정교과서를 편찬해서 가르치는 게 낫지 않을까?"</span></p><p><br></p><p>왜 이게 문제가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면</p><p><span style="font-size: 18px;">역사란 '객관적일 수가 없어'</span></p><p>엥? 이해가 안 되는 게이들도 있을 거야</p><p>신미양요가 1871년에 일어난 일인데 이게 객관적이 아니면 뭐람?</p><p><br></p><p>여기서 말하는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이미 밝혀진 것 이외의 분야를 말하는 거야</p><p>1871년에 일어난 사건을 1872년에 일어났다고 할 수는 없지</p><p>그건 분명 '틀린' 것이니까</p><p><br></p><p>그럼 다시 맨 위 링크 걸어둔 글을 봐볼래?</p><p>파란글씨로 문제시 삼은 부분이 '틀린' 말일까?</p><p>아니 역사적 사실이야.</p><p>분명 저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 근거가 없는 건 아니야</p><p><br></p><p>여기서 두번째 질문!</p><p>게이들이 어릴 때</p><p>"엄마가 오늘 용돈을 줬다. 그걸로 과자를 사먹었다. 맛있었다."</p><p>이렇게 쓴 일기가 '객관적'일까?</p><p>물론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고 그걸로 과자를 사먹었겠지. 그리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맛있었을 거야</p><p>하지만 일기는 그날 일어난 일을 적는 거야</p><p>꼬맹이가 하루종일 한 일이 저것 하나밖에 없을까?</p><p>이미 일기를 쓰는 행위 자체에서 그날 일어났던 수많은 일 중 기억에 남는 일을 '선택'하는 행위가 포함이 되는 거야</p><p>이미 일기라는 존재 자체가 객관적일 수 없는 거지</p><p>역사도 마찬가지야.</p><p>하루동안 일어난 일기도 아무렴 그런데 수백년동안의 수많은 사건을 축약해서 기록한 역사에 '선택'이란 행위가 안 들어갈 수 있을까?</p><p>이미 그 존재 자체로 역사는 객관적일 수 없어</p><p><br></p><p>그렇기 때문에 국정교과서를 편찬한다고 한들 객관적일 수도 없고</p><p>하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백년의 역사를 단 한 권으로 축약한 교과서는</p><p>엄청난 선택과 생략이 필연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거지</p><p><br></p><p>그런 상황에서 국정교과서를 편다?</p><p>그렇다면 정부는 자신의 입맛에만 맞는 역사적 사건들을 '선택'하고 나머지 이야기들을 '생략 혹은 축약'시킬 가능성이 있어</p><p>물론 처음에 국정교과서가 막 편찬된 이후에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나오겠지</p><p>하지만 국정교과서 제도가 자리를 잡고 교과서가 개정을 거듭한다면?</p><p>점점 더.. 조금씩.. 교묘하게.. 정부의 입맛을 따라갈 거야</p><p><br></p><p>먼길을 돌아서 다시</p><p><br></p><p><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그럼 뉴라이트가 대안교과서를 편찬한 저의는 무엇일까!?</span></p><p><br></p><p>그건 바로 '여론 호도'야</p><p>이러한 국정교과서의 위험성과 논란을</p><p>뉴라이트 교과서의 문제점으로 덮어버리는 거지</p><p><br></p><p>이 글을 읽기 전에 몇몇 게이가 생각했을지도 모르는</p><p><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그러니까 차라리 객관적인 국정교과서를 편찬해서 가르치는 게 낫지 않을까?"</span></p><p>라는 생각을 대중에게 퍼뜨리는 거야</p><p>자신들의 엉터리 책으로 인한 문제점을 퍼뜨림으로써.</p><p><br></p><p>뉴라이트 대안교과서의 목적은 결국 자신들의 책을 채택시키는 것이 아니라</p><p>'국정교과서'야</p><p>이러한 시도들은 제법 성공적으로 먹혀들어가고 있어서</p><p>여전히 국정교과서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배하지</p><p>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이고</p><p>타국에서도 독재국가를 제외하면 선례가 없는 시스템인데도 말이야</p><p><br></p><p>그만큼 우리나라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으며</p><p>국민들이 주체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p><p>사실 이게 출판 이후부터 수십년동안 필수서적으로 꼽히고 있는</p><p>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정도만 읽어도</p><p>아니 읽지도 말고 그냥 이 책에 대한 제대로 된 칼럼이나 서평 정도만 읽고</p><p>아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구나 정도만 알아도 국정교과서에 대해 "아니 씨발? 뭔가 이상한데?" 하고 느낄 수 있을텐데<br></p><p>=역사란 무엇인가 안 읽은 게이는 이번 달 내로 빌려서 읽도록</p><p><br></p><p>어쨌든 국정교과서 논란이 길어질 수록</p><p>이게 잘못됐다는 것을 아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이고</p><p>여론은 반대쪽으로 흘러가겠지</p><p>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아</p><p><br></p><p>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장기전으로 끌고가지 않을 거야</p><p>단기에 어떠한 승부수를 띄울 거야</p><p>부디 그 승부수가 별볼일 없는 것이며, 국민들이 훌륭히 방어하길 원하지만</p><p>괜한 우려가 드는 건.. 내 젊은 노파심일까?</p><p><br></p><p><br></p><p><br></p><p><br></p><p>p.s) 나도 치밀한 조사 하에 쓴 글은 아니라 잘못된 부분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줘</p><p><br></p><p>한줄요약.</p><p>따위 없어 다 알짜배기로만 쉽게 썼으니까 그냥 읽엉 ㅋ</p><div class="document_popup_menu"><a href="#popup_menu_area" class="document_81241586" onclick="return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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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PM 03:16:49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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