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지역은 신규조선소업체 영입이 어려워진 지금, 어떻게 해서라도 옹진의 인구를 늘릴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허접한 내용이지만, 이해해주시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 민관공동으로 개발한다.
사례 : 전남 고흥과 신안군이 각각 5개, 4개 회사와 합작을 하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옹진개발공사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발하여 옹진지역에 흩어진 소형조선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한다.
2. 북도면(장도)나 영흥도에 조선소집단화단지를 지정하여 조속히 개발한다.
3. 대중소형 종합조선소단지로 개발한다.
4. 경기도-인천시에 흩어져 있는 기존 소형조선소 회사들을 조선소 집단화단지에 이전시켜서 그 회사들의 규모를 키울수 있게 옹진이 다각적인 지원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세제혜택, 자금지원등등......)
→ 굳이 신규 조선소업체를 영입하지 않고도 기존업체들의 규모를 키우는 방법을 통해 옹진지역의 조선소업체들의 발전을 꾀하여 성공할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기존 향토업체들을 살리는 방식이다.
5. 옹진개발공사를 만들어 조선소회사를 설립해 옹진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이 있다.(기존 부도난 경기도-인천시지역 조선회사를 인수하면된다.)
6. 기존 조선소업체에 선박을 고칠수 있는 수리조선소기능을 갗추게 한다.(기존의 업체에서 가장 자금력이 있는 업체 1~3곳만 선택.)
7. 신규조선소 유치 하는 것과 병행하면 된다.
*조선소단지 반대로 인한 Win-Win 해결방법
1. 친환경적 조선소단지로 개발.
2. 조선소단지부근 방풍림조성.
3. 조선소단지로 인한 개발이익 일부를 사회.복지.장학금발전과 환경보전금으로 쓸것.
4. 상가기능이 있는 사원주택단지를 조성해 사원들의 집문제를 해결한다.
미흡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이 많이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게 옹진발전의 마지막 선택여지일 뿐이다.
기존의 옹진지역 조선소회사를 키우는 방법으로라도 일자리를 조금이나마 생기게 된다면 인구감소를 둔화시킬수 있지 않을까? 수리조선소 기능도 갗추게 하면서...... 소형조선소들이 흩어짐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아야 한다.
이것마자 못한다면 옹진의 발전은 물거품이다.
잃어버린 인구 되찾는 것을 넘어 5~7만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방법 가릴수 없다. 실업자들은 잘만 늘어나고 일자리 없다보니 가족단위로 떠나니까 작은 학교들은 어쩔수 없이 문을 닫을수 밖에 없다.(특히 도시변두리와 읍면지역.)
그리고 교통망 확충관련 불이익에 시달리는등, 여러가지 악순환에 시달리는등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기존조선소라도 키우는 방법으로 옹진을 발전시키면 되지 않을까?
냉정히 생각해보고 Win-Win방식을 통해 잘사는 옹진으로 만들자~!
잃어버린 인구 1명이라도 되찾을수만 있다면......?
2008.12.09 PM 06:42:23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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