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영흥도해변에서 놀다 굴껍질에 아이가 발을 다쳐 꿰매게되었습니다.
상해보험청구를위해 카드로 결재했으나 정식영수증을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더군요.
영수증 팩스요청을 위해 전화를 했더니, 얘기도 듣기도 전에
영흥우리병원직원 장재현이라는 분께서 "직접와서 끊어가세요"라고 하더군요.
멀리서 다시 가기 힘들어 전화를했건만 전후얘기 듣지도 않고 자기가 바빠서 그렇다고 직접와서 끊어가라고 하더군요. 화를 냈지요! 얘기를 듣지도 않아보고 그러신다고..
구급대원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병원!
친절했던 간호사, 의사의 환상을 깨버린 원무과 직원!
영흥도의 굴껍질들도 매력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지 최악이네요.
다쳤을때를 대비해서(굴껍질이 많아 아이들 많이 다칩니다)
영흥도의 가족과의 여행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흥도에 또다른 응급치료기관이 생기면 모를까....
영흥우리병원 원무과 장재현씨! 반성하세요.
직원 한사람으로 인하여 영흥도의 이미지도 나빠졌고, 관광객도 환자도 줄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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